리스크를 줄이려다 속도가 죽는 팀. 완벽주의를 버리자는 게 아니라, 완벽을 ‘단계화’해서 팀이 안전하게 빨라지는 방법.
추가 자료만 계속 요청하고 결론이 밀려요.
정보 수집이 ‘안전’처럼 느껴지면 결정은 영원히 미뤄집니다.
충분조건 선언: **“지금 정보로 2주 실험 결정”**
반대 의견을 내면 ‘발목’으로 낙인 찍혀요.
반대가 위험해지면, 팀은 침묵으로 합의합니다(더 위험).
반대 장려 룰: **“반대 1개는 팀의 보험”**
한 번 정하면 다시 못 바꾸는 느낌이에요.
결정이 돌처럼 굳으면 모두가 겁을 먹습니다.
결정=버전: **V1(2주) → V2(1달)**
추가 조사 자체가 목적이 되는 순간입니다.
결정이 아니라 처벌 회피 게임이 됩니다.
속도는 구조에서 무너집니다.
처음부터 완벽을 요구하지 않기.
예: “V1은 2주만 써보고 바꿀 수 있어요.”
리스크를 무한 열거하지 않기.
예: “최악의 경우 손해는 어디까지?”
반대가 생산적이게 됩니다.
예: “나는 반대, 대신 이 조건이면 찬성.”
결정의 공포를 낮춰요.
예: “2주 뒤 리뷰 미팅 확정.”
이렇게 말해보기: “좋아요. 그럼 지금 정보로 V1(2주 실험)만 결정하고, 추가 정보는 V2에 반영하죠.”
이렇게 말해보기: “반대는 팀의 보험이에요. 대신 대안/조건도 같이 주세요.”
A. 그래서 ‘리스크 상한선’을 먼저 정하는 거예요. 실패 비용을 통제하면 실험은 안전해집니다.
회의는 하는데 끝나면 아무 것도 안 남는 느낌. 결정이 안 나는 구조와, 팀 분위기 안 깨고 결론 내는 말/룰을 정리했어요.
말 잘하는 사람만 계속 말하고, 조용한 사람은 회의 끝나고 따로 말하는 팀. 발언량 편차를 ‘사람 문제’가 아니라 ‘룰’로 줄이는 방법.
회의에선 조용한데, 뒤에서만 불만이 새는 팀. 피드백을 사람 싸움으로 안 만들고 ‘결과물 싸움’으로 바꾸는 장치들을 정리했어요.
의도는 빠르게 처리하려는 건데, 상대는 공격으로 느끼는 상황.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에서 오해를 줄이는 문장/룰을 정리했어요.